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랑 사또전 (문단 편집) === [[밀양시|밀양]] 식구들 === * '''최대감 ([[김용건]] 扮)''' 최주왈의 아버지로 밀양의 실세. 탐욕적인 인물로, 곳간에 곡식이 남아돌아 썩어나가는 것을 마을 백성들에게 나눠주는 것조차 아까워한다. 한양에 머무르지 못하고 밀양에 와있는 것이 김응부 대감과 어떤 연관이 있는 듯하다. 김은오의 외가인 서씨 가문을 역적으로 몰아 멸했으며[* 단, 김은오의 어머니인 서씨 부인은 죽음을 당하지 않았다.] 그 여파로 김응부 대감에 의해 밀양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밝혀진다. 김은오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사병을 배치하는 등 온갖 횡포를 부리다가 결국 그에 의해 체포되고, 김은오에게 역모죄를 씌워 역관광을 시도하지만 결국 자신의 죄만 인정되어 거덜과 함께 한양으로 압송된다. 압송 중 밀양 백성들의 폭동과 거덜의 배신으로 죽게 된다. 최종화에서 원귀로 등장, 방울의 보쌈을 얻어먹으러 온다. 보쌈을 들고 튄 원귀 거덜에게 신분의 귀천을 따지지만 귀신들 사이엔 '''그런 거 없다.''' * '''이방 ([[김광규(배우)|김광규]] 扮)''' 삼방 중 우두머리 격이다. 아랑의 계획으로 은오를 납치(?)하여 사또로 세우는 데 일조한다. 본래는 최대감 편이었으나, 17화부터는 노선을 바꿔 은오를 돕는다. * '''형방 ([[이상훈]] 扮)''' 삼방 중 하나로, 원래는 최대감과 야합하여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또의 활약상을 본 이후 삼방 중 제일 먼저 노선을 바꾸게 된다. 하지만 사또에게는 돌쇠가 있기에 작중에서 받는 대접은 좋지 못하다. * '''예방 ([[민성욱]] 扮)''' 역시 삼방 중 하나. 17화에서 이방과 함께 노선을 바꾼다. * '''거덜 ([[김민재(1979)|김민재]] 扮)''' 최대감의 심복. 온갖 악행을 벌이다 결국 최대감과 함께 체포된다. 한양으로 압송 도중 최대감을 죽이고, 본인은 처형된 듯. 원귀가 됐다. 방울의 보쌈집에서 고수레 보쌈을 쟁취한다. * '''김서방 (송재룡 扮)''' 최대감의 심복.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왔기에 [[최주왈]]과의 공감대가 있다. 최대감 댁의 풍비박산에서 무사했으며, 밀양을 떠난 듯하다. * '''서씨 ([[강문영]] 扮)''' 은오의 어머니로, 김응부 대감의 노비. 서씨 혹은 서천댁이라고 불리운다. 김응부 대감과의 사이에서 은오를 낳은 뒤 아들의 장래에 방해가 될까봐 은오만 김응부 대감에게 맡겨놓고 본인은 따로 떨어져 살고 있는 중이다. 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다며 찾아오는 은오를 냉정하게 내치지만 사실은 아들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인물. 밀양으로 떠난 뒤 갑작스레 자취를 감춰 은오가 밀양으로 오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아버지가 좌의정을 지낼 때 당시 현감이었던 최대감의 악행에 대한 상소가 끊임없이 올라와 최대감을 단죄하려 했는데 최대감이 오히려 역모죄를 아버지에게 뒤집어씌워 자기만 노비가 되면서 간신히 목숨을 부지했고, 나머지 가솔들은 무참히 죽임을 당했다. 때문에 최대감에 대한 복수만을 목표로 살고 있다. 복수하기 위해 최대감 집안에서 일하다가 국에 독약을 탄 것을 들켰다. 이후 무연이 그녀의 몸에 빙의하게 되며 그녀의 혼만을 구해낼 방법은 사실상 없게 되자[* 서씨가 가장 소중히 여기던 물건을 이용하여 무연의 혼을 분리해냈긴 하지만 하필 그게 비녀로 찌르는 거라...] 아들 은오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